"유명한 분들도 학창시절 방황 큰 위로"



초등학생,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솔직히 학부모로서 꿈트리라는 웹진이 발행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됐는데 예상보다 구성이나 내용이 꽤 괜찮다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매 호마다 가장 첫 기사로 유명한 분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분들이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질풍노도의 유년 시절에 많은 방황과 고민이 공통적으로 있었다는 것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제 아이에게 인쇄를 해서 보여주면 저처럼 격려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인터뷰 기사 옆 시각자료의 경우 정리가 잘 돼 있는 듯 했습니다. 다만, 더 많은 체험처들이 있지 않을까, 숨어 있는 체험처들을 더 모아 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꿈도우미에서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우리 아이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로부터 기사에 나오는 그런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는 얘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참여하려는 학교는 많고, 접수 인원은 한정돼 있어 그런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지금보다 훨씬 많은 학교, 학생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나 개인 단위의 참여가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 웹진이 좀 더 많은 학부모,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이런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