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더 일찍 진로체험을 했더라면…


우리 MBC아카데미 뷰티스쿨 동대문캠퍼스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체험을 위한 직업교육을 제공·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파트에 대한 소개와 각 파트별 진로와 미래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하고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생들과 미용에 대해 알아가고 설명해주고 같이 실습을 해보면서 '만약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미용의 길로 들어섰다면 얼마나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흥미 있게, 눈빛을 반짝거리며, 집중력 있게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문득문득 깨닫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커졌습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오래 머물지 못하는 그런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업체험은 단순한 진로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를 찾으려 헤매며 곤란과 흔들림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더욱 힘내고 같이 걸어갈 수 있는 그런 강사가 되기를 오늘도 꿈꾸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의 노력이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더 큰 희망과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